거원이 일 하나를 저지르는군요

http://www.zdnet.co.kr//news/digital/0,39024418,39133205,00.htm

거원이 DMB 사업에 뛰어듭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거원은 얼마전 divx를 변환없이 바로 재생 할 수 있는 PMP를 공개했어죠.

이런 PMP에 DMB 까지 올라가게 된다면
짐작컨데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하나의 기기를 가지고 divx 영화도 보고 방송도 보고. 진짜 유비쿼터스 시대입니다.

거원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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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를 하라.

국내 많은 기업들이 오픈소스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이득을 보고 있다.
크든 작든 오픈소스 제품이 프로젝트에 사용될 때도 있고
인터넷 회사의 경우 그들의 서비스 플랫폼의 50% 이상이 오픈소스 제품들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도 많다. 나는 데스크탑에 깔아 쓰는 어플리케이션 조차도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도구 외에는 전부 프리웨어를 사용했다.

그들은 오프소스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혜택을 입었다. 오픈소스가 없었다면 성공하기 힘들었거나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어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이제 그들도 커뮤니티에 기여 할 때가 되었다.
물론 개인적으로 기여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다. 하지만 개인적인 기여만으로는 부족하다. 혜택을 입은 회사가 기여를 해야 한다.

그들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 가이드라인, 도큐먼트 같은 것이라도 충분하다. 많은 기여를 할 수록 받는 혜택은 더욱 커지게 될 것이다.

다음rss넷에 자기 주소가 등록되는 것이 싫은가?

오늘 rss넷을 뒤지다보니
rss넷에 대한 저항 하는 글이 있어서 읽어보니
뭔가 이상한 구석이 있더군요.

내용의 중심은
왜 자기 허락도 안 받고 자기 블로그의 피드를 끌어가냐 인 듯 싶은데요.
무단 전송이라고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만 저는 지금까지 다른 분들의 rss를 리더기로 읽거나 할 때 그 분의 허락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만 그게 원래 이거 가져가서 서머리 읽으라고 공개하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허락을 받고 가져가라고 하시면 안 보면 그만이지요.

스크랩 기능에 대해서도 언급이 돼있더군요.
여러 블로그를 뒤지다 자기에게 필요한 글이 있을 때 스크랩 하는 기능인데요
이건 여러 rss리더기에도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기능입니다만 rss넷에 대해서만 딴지 거는 이유가 이상하네요.
신문를 읽다가 신문 기사를 오려 스크랩 하는 것이 나쁜 일인지 묻고 싶네요.

뭐 이정도로만 쓰겠습니다만
자기 피드가 무단으로 돌아다니는 것이 싫으시면 그냥 회원제 홈페이지를 만드세요.

반성 중

그간 본인의 자세가 좀 안이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만이라고 해야 할까요?

기초가 약하다 보니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어렵게 돌아간다던지
이해가 늦는다던지 그런걸 느낍니다.

옛날에도 한 번 이야기 했지만
하나를 깊게 공부한게 아니라
두루두루 공부를 한 덕분이겠지만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기초부터 파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반성 중입니다.

썩을 네이뵤

지인들 블로그 몇 개가 네이뵤에 있어
가끔 방문하면 액티브 엑스 까실라우 라고 물어보지를 않나
그게 싫어 파폭으로 접속하면
제대로 되는 것은 글 읽기 뿐이 없으니
어휴.. 승질나

방황 중이십니까?

새로 일을 시작한지 이제 2주째네요.
얼래벌래 일 하게 됐다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인거 같지만
암튼 할 때는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일을 하면서도 머릿 속에서는 갈등하는건 뭘까요?
이건 좀 아니다. 재미가 없구나.
그런 것들이 하루에 10번 정도는 불쑥 올라오네요.
예전에는 늦게 퇴근하고 해도
재미로 살았는데 지금은 그게 없어졌어요.

어디 가서 재미를 찾아야 할까요?

업종 변경도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인터넷은 애플로 들썩들썩


아시는 분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애플이 2005년 신제품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플래쉬 메모리를 사용하는 아이팟 셔플 과
헤드리스 맥 미니

정말 이것 때문에
인터넷 전체가 들썩 하는군요

피씨 유저 커뮤니티에서도 시끌하니 말 다 했네요.

올해 목표가 아이북 사는건데
어쩝니까? on_

시애틀 음악

90년대 초 그러니깐 내가 중학교 다닐 때
배철수 아저씨가 요즘 빌보드에서 이 노래 때문에 난리났다면서
널베너의 스멜스 라이크 틴스피릿을 들려 주었다.

들으면서도 그냥 좀 독특한 헤비 락인데 하면서
지나친 것이 전 세계를 휩쓸고 이제는 전설이 되버렸다.

아직도 시애틀에는 음악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겠지만
더 이상 주목받고 하는 것 같진 않다.

사실 난 어릴 때 널바너의 음악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았다.
보통 내 또래의 사람들이 널베너에 광분해 있을 때
사운드가든, 앨리스 인 체인스 같은 더욱 헤비한 밴드를 좋아했다.

널베너는 들으면 들을수록 자기연민에 빠져 드는 기분이랄까?
세상을 향하기 보다는 내 자신을 향해 말하는 기분이다.

난 내 자신에게 한 마디 하기 보다는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었다.
세상에 돌을 던지고 싶었다.

그는 너무 연약했다.

외국 컴맹 사례들

데비안 유저스 자게에서 보고
너무 웃겨서 퍼왔;;;

—–

미국의 컴퓨터 회사 Compaq사는 매뉴얼에 "Press Any Key"라는 문장을 "Press
Enter Key"로 바꿀 계획이다. "Any" 키가 키보드의 어디에 달려있는 키냐는 문
의 전화가 많이 오기 때문이다.

AST technical사에 고객 항의 전화가 왔다. 마우스가 먼지커버를 씌우면 마우
스가 작동이 안된다고 해서 대화를 나누다보니 그 고객이 먼지커버라 말한 것
은 다름이 아닌 마우스보관함이였다.
(역자주: 마우스의 볼이 바닥에 닿아야 작동 되는것을 몰랐던 사용자.)

Compaq 고객지원 전화에 디스켓이 제대로 안된다는 전화가 왔다. 내용인 즉
슨, 플로피 디스켓이 잘 되다가도 레이블에 글씨만 쓰면 디스켓이 깨지고 다
시 못쓰게 되어 버린다고.
문의자는 디스켓에 스티카를 붙이고 타자기에 디스켓을 넣은 뒤 타자를 쳤던
것이다.

AST사에 문의를 한 고객에게 "깨진 디스켓의 디스크 카피본을 보내달라 "고 했
더니 팩스로 그 디스크를 복사기로 복사한 그림을 보냈다고 한다.

어떤 고객이 Dell사에 전화해 드라이브가 디스켓을 못읽는다고 했다. 디스켓
을 넣고 드라이브 문을 제대로 꼭 닫았는지 확인해보라고 했더니… 잠깐만 기
다려 달라는 말 다음에 뛰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방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Dell사에 고객이 컴퓨터 팩스가 안보내져서 40분을 헤맸다고 항의 전화를 했
다. 알고보니 그는 전송할 서류를 모니터에 붙여대고는 send 키를 열심히 눌렀
던 것.

어떤 고객은 키보드를 청소한 후 동작이 안된다며 항의성 문의를 했다. 물에
담궈 깨끗이 씻었는데 키보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어떤 고객은 "틀린 명령어"라는 에러 메시지에 화를 내며 항의전화를 했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메세지가 그따위 말버르장 머리냐?"고.
고객지원팀은 "에러메세지일뿐이니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시라"
고 진정은 시켰다고 한다.
(역자주: 참고로, 영어로 에러 메세지가 "Bad command …" 였을 것이다.)

Dell 사의 고객지원 전화에 한 고객이 컴퓨터를 다 설치했는데 아무리 페달을
밟아도 컴퓨터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항의했다. 고객지원팀이 "무슨 페달을 말
하는 것이냐?" 물었더니 쥐같이 생긴 페달이라고…
(역자주: 컴퓨터의 작동을 자동차 혹은 나 재봉틀처럼 생각했나 봄.)

Compaq사에 한 여자가 "새로 산 컴퓨터가 작동을 안한다"고 문의전화를 했다.
설명서대로 설치하고 전원을 꽂은지 20분이 지나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고 하길
래 스위치는 켰냐고 물었더니 그 여자가 대답하길..

"스위치라뇨???"

(역자토: 냉장고인줄 아나.. -_-;)

Novell NetWire 고객 지원 센터에 온 전화.
고객 : 고객지원센터죠?
직원 : 네. 무얼 도와드릴까요?
고객 : 컵받침대가 고장난 것 같아서요.
직원 : 컵받침대요? 컴퓨터에 달려 있습니까? 어디서 경품으로 타셨나요?
고객 : 아니오. 처음부터 컴퓨터에 붙어있었죠. 4X라고 써 있는 것입니다.
직원 : 저기.. 혹시 CD-ROM 드라이브를 말씀하시나요? -_-a;;;

(한 직공의 고백) 전에 내가 같이 일했던 한 사람은 전선을 릴레이할 수 있는
구조의 전구 소켓의 플러그를 그 소켓의 연장 플러그 구멍에 다시 끼우면 왜
불이 안들어오는 것일까 궁금해했었다.

"저기.. 팩스 쓸줄 알아? 문제가 생겼어. 좀 도와줘."
"대강 알지. 무슨일인데?"
"팩스를 보냈는데.. 받은 사람이 겉장밖에는 안왔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다
시 보냈는데도 계속 마찬가지야."
"보낼 때 종이를 어떻게 끼웠지?"
"다소 민감한 일에 관한 메모여서… 가는 도중에 누가 보면 싫어서… 접어
서 보냈거든. 받는 사람이 펴서 보면 되도록.."

직원: 이제, 화면에 뭐라고 나왔지요?
고객: 준비되면 ENTER 키를 치라고 나왔는데요?
직원: 그래요. 그렇게 하세요.
고객: 하지만 이 기계가 언제 준비된 상태가 될지 제가 어떻게 알아요?

몇년 전에 기민함과는 거리가 먼 인턴직원이 있었다. 어느날 그가 타이핑을 치
다가 경리에게 물었다.
"타자기 종이가 다 떨어져가는데요. 어떻게 하죠?"
"복사기 종이를 쓰세요."
그러자 그는 남은 타이프용지 백지 한장을 복사기에 대고 5장을 복사해서 썼
다.

나는 사내 헬프데스크 직원이다. 어느날 한 여직원이 전화를 해 물어보기를,
"저기요, 컴퓨터 케이스에 동전구멍 같이 생긴 곳에 동전을 넣으면… 뭐 잘못
될 일이 생길 수 있나요?"
그래서 난 "설마 정말로 그럴 생각이냐?, 무엇때문에 그런 생각을 했냐?"고 물
었다.
그녀가 짧게 아무일도 아니라고 얼버무리고 끊길래 연장을 들고 가서 그녀의
컴퓨터를 뜯어보았더니 케이스 안에는 40센트가 들어있었다.

(역자주: 이 여자는 컴퓨터 케이스에 나 있는 어떤 구멍을 동전투입구로 착각
하고 고정 관념에 싸여 컴퓨터를 킬때마다 동전을 넣고선 전원을 켰던 것일게
다.)

어느날, 회사 서버가 맛이 갔다. 난 시스템 관리자라는 사람이 그 서버에 OS
를 다시 까는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설치 CD를 넣고, i386 이라는 이름
의 디랙토리로 들어가야 했는데, 명령어를 치다가 잠시 멈칫하더니, 나에게 물
었다.

"저.. 선분같은 글자가 키보드에 어디에 있죠?"
"뭐 말하는 겁니까?"
"저것 말입니다. 마치.. 뒤집힌 느낌표 같이 생긴 것이요."
"소문자 i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 맞어! 그거에요!"

(역자토: MS 계열의 서버들이 퍼진 후로는 단지 시험등을 통한 자격증만이 있
는 개념없는 시스템 관리자들도 많이 생겨났다고 한다. 혹은 이 관리자는 유닉
스 계열에 익숙해 있다가 처음으로 Windows NT를 깔며 당황한 상태일 수도 있
다.)

MS사가 받았던 고객문의 질문중 가장 황당했던 것중 하나는 "Falure 장군이 도
데체 누구이며, 그 작자는 왜 내 컴퓨터의 드라이브를 읽는가? 내컴퓨터가 해
킹당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질문이었다고 한다.

(역자주: MS-DOS의 디스크 일반 오류 메세지 문장인 "General failure
reading drive A:"를 잘못 해석하여 발생한 오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