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최초의 podcaster?

요즘 블로그를 돌아댕기다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podcasting 인데 사실 뭔가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기본적인 것은 자신의 방송을 mp3 나 ogg 로 만들어서 블로그에 공개하는 것이네.
여기에 기술적으로 빗토렌토나 rss 를 접목하려는 시도가 있긴 한데
그래도 기본적인 개념은 블로그에 올려놓은 개인 방송 파일을 받아서
아이팟이나 다른 mp3p 에 담아놓고 듣는다인데
그렇다면 난 최초의 podcaster 가 되는 것인가?
언제부터드라 2003년인가 그때 당시 Nzeo.com 에서 하던 방송도 실시간이 아닌 파일로 만들어 샤우트캐스트 서버로 제공했었고
그 이후에는 블로그를 통해 방송 파일을 공개했으니…
파일 링크를 제공하지는 않았지만 링크 알아내기는 쉬웠으니.
이런 현상을 뭐라 봐야 하려나.

– 수정 –
마케팅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 한 표현 같네요.
podcasting 을 통해 돈을 벌려는 것도 아닌데 열심히 하시는 podcaster 분들에게 누가 되는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토끼군 말대로 현재의 환경이 이런 방송에 보다 좋게 변하다 보니 지금에서 다시 이슈가 되고 트렌드가 되나 봅니다. 역시 시대를 잘 타야 한다는 진리가 -.-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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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웹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웹에서 나와서
지금은 기업 솔루션에 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첨 시작했던 일이 웹이라 그런지
웹으로 돌아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웹은 더 이상 없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렸다는 걸 요즘 들어 더 많이 느끼고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거든요.

지금까지 봐왔던 재미있는 일 보다
앞으로 재미있는 일이 더욱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이런 것을 옆에서 보기만 하고
직접 만질 수 없다 생각하니 김 빠지는 일인거 있죠.

다시 돌아가야겠습니다.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 결과

개인적으로 올해의 레이블 이라는 레이블에 주는 상을 반갑게 생각합니다.

올해의 신인 M.O.T. 와우… 요즘은 그리 안 듣는 편이지만 그들의 앨범이 나왔을 당시는 정말 주구장창 들었는데요.
공연을 한 번뿐이 못 본게 아쉬워요. 그것도 오프닝으로 잠깐 나온 공연이어서.

hihop of the year 의 바비 킴.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정말 알차게 만든 앨범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종합부문]

* 올해의 앨범
3호선버터플라이
마이앤트메리
바비킴
이승철
클래지콰이
허클베리핀 <올랭피오의 별>

* 올해의 노래
마이앤트메리 – 공항가는 길
바비킴 – 고래의꿈
이승철 – 긴하루
장윤정 <어머나> – 어머나
조PD – 친구여
클래지콰이 – After Love

* 올해의 가수(남)
바비킴
서태지
안치환
이승철
이장혁

* 올해의 가수(여)
거미
김윤아
박기영
보아
이소라
인순이

* 올해의 가수(그룹)
3호선버터플라이

다이나믹듀오
마이언트메리
클래지콰이
허클베리핀

* 올해의 신인
럼블피쉬
슬로우쥰
이다오
클래지콰이
포춘쿠키
MOT

* 올해의 연주
모그
양방언
이루마
전제덕
커먼그라운드

[장르부문]

* 최우수 모던록
3호선버터플라이
마이앤트메리
이장혁 <이장혁 Vol.1>
허클베리핀 <올랭피오의 별>
MOT <비선형>

* 최우수 록
글램
넥스트 <개한민국>
럭스 <우린 어디로 가는가>
레이니선
바셀린

* 최우수 힙합
가리온
다이나믹듀오 <택시드라이버>
데프콘 <콘이삼춘 다이어리>
드렁큰타이거 <하나하면 너와나>
바비킴
에픽하이

* 최우수 알앤비&소울
거미
솔플라워 <10 Million Ways to Live>
얼바노
커먼그라운드
휘성

* 최우수 팝
김동률 <토로>
이소라 <눈썹달>
이승철
클래지콰이
하림

*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나윤선
바이날로그
성의신
양방언
임인건 <피아노가 된 나무>
전제덕 <전제덕>

* 최우수 영화드라마음악
꽃피는 봄이오면
미안하다 사랑한다
아일랜드
장화홍련
주홍글씨

[특별부문]

* 올해의 레이블
리버맨뮤직
비트볼
서울음반
카바레사운드
파스텔뮤직
플럭서스
GMC
JNH
M Boat
T-Entertainment

* 선정위원회 특별상: 이기용(허클베리핀)

* 공로상: 한대수

흔들흔들 파워북

http://kr.blog.yahoo.com/jhrogue/1357467.html

최근에 나온 휴대폰 중에 핸드폰의 3차원 움직임을 감지해서 하는 게임이 나오더니 파워북에도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가지는 게임이 나왔군요.

원래 게임을 위한 인터페이스는 아니고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하드 디스크의 데이터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3차원 움직임 센서인 AMS(Apple Motion Sensor)를 이용하는 거라고 합니다. 센서가 전달하는 데이터를 가지고 인터페이스로 이용하는 경우인데요
실제 플레이하는 동영상을 보니 손맛이 느껴질 정도던데 노트북을 들고 하려니 무거워서 오래는 못 할 것 같지만 멋진 hack 인 것만 분명하네요.

이런 것도 나오는 세상이니 멀지 않아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에 나오는 글로브 인터페이스도 곧 나올 것만 같은데요
사실 마우스라는 인터페이스는 가장 널리쓰이는 도구이지만 그리 좋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마우스를 발명했다던 그 분도 마우스를 싫어하셨다니 뭐~

우분투로 스위칭

그동안 데비안 시드 + 우분트 XOrg 를 사용하다
우분투에 그놈 2.10 이 적용됐다는 소식을 듣고
결국 스위칭. on_

정말 무섭게 빨리 업그레이드 하는구나.
덕분에 우분투 효리 씨디까지 오더를…

추가.
msttcorefont 패키지와 한글 윈도우에 있는 ttc 폰트를 추가.
덕분에 한글 글꼴의 완성도를 높임.
거기에 데비안 위키에 있는 팁을 통해
10 포인트 이하의 폰트는 안티 알리아싱을 off 해두니 눈도 안 피곤.
모질라, 파폭의 안티 알리아싱은 따로 설정해줘야 한다는.
/etc/mozilla 안의 prefer.js 를 수정하면 되겠다는.

Star Wars Episode 5 – The Empire Strikes Back

스타워즈 휀들 대부분이 최고라고 칭하는
에피소드 5 가 어제 MBC에서 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부터 시리즈로 해주는게 다음 주에는 에피소드 6을 하겠네요.

그나저나 에피소드 5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루크와 베이더의 결투 장면은 몇 번을 봐도
가슴 졸이게 만드네요.

특히 루크가 안테나 같은 데 대롱 매달려서
레이아를 부르는 장면은 긴장의 연속

Enterprise Solutions : Google Mini

http://www.google.com/enterprise/mini/

구글 하는 짓 마다 환장하겠네요.

구글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검색 서버 장비를 내놓았습니다.
구글의 막강 검색 기능을 사내 인트라넷에 적용 할 수 있겠군요.

쌓여만 가는 문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좋을 것 같군요.
문서를 관리하기 위해 따로 태깅 하는 짓은 필요없답니다.

야속한 MP3

http://www.zdnet.co.kr/news/internet/0,39024414,39131136,00.htm

코덱 킬러의 실체

아래 나열된 목록이 바로 코덱 킬러 현상을 일으키는 노래들이다.

사라 맥라클란 – Building a Mystery
홀 – Celebrity Skin
비틀즈 – Revolution 9
밴 헤일런 – Everybody Wants Some(remastered)
엘튼 존 – Goodbye Yellow Brick Road
펄 잼 – Daughter
로우 리드 – Dorita

위 목록에 열거한 음악들은 mp3나 ogg 를 이용해 들을 때에
청취자들이 이상하게 생각 할 정도로 원음에 비해 왜곡이 심해지는 것들이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mp3 와 같은 압축 코덱은 손실 압축 기법을 이용하는 것이다. 손실 압축 기법이란 원음에서 인간이 듣지 못 하는 가청 주파수 밖의 음을 잘라내는 방식으로 압축을 실행한다. 물론 이것 말고도 다른 방법도 함께 쓰일 것이다. 사실 씨디도 전 대역에 걸친 소리를 재생하는 것은 아니다.

저렇게 잘려 나간 소리들로 인해 청자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 하는 연구 내용을 인터넷에서 보신 분도 계실 것 이다.

내가 mp3로 음악 들을 때 제일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는 드럼의 하이햇 소리이다. 실연이나 씨디를 통해 듣는 하이햇 소리를 기분좋고 시원한 파열음이라고 한다면 압축 파일을 통해 듣는 하이햇 소리는 짜증을 유발시켜 신경을 갉아대는 파열음이라고 표현 할 수 있겠다.

악기 소리는 우리가 들리는 것만 존재하는게 아니고 거기에 여러 개의 다른 악기가 같이 연주를 한다면 서로의 소리가 영향을 주고 받게 된다. 소리와 소리가 만나 다른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 소리가 들릴 수도 있고 안 들릴 수도 있지만 청자의 귀와 뇌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사실이다. 덕분에 나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 보다 스피커를 더 좋아하고 엠피쓰리 보다 씨디를 더 좋아한다.

라나다는 “128kbps MP3 파일로 사람들의 심미안이 저하됐다고 본다… 만약 콘서트에 가지 않고 이런 파일로만 음악을 듣는다면 진정한 음악의 소리가 어떤 것인지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mp3로만 음악을 듣는 세대들이 진짜 음악 소리가 무엇인지 모를 거라 생각하니 기술의 발전이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