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행 여행 OTL 글쓴이stadia2005/08/27게시됨:메인태그:여행, 음주 네.. 어제 회사 사람들과 좀 거하게 마셨습니다. 뭐 다 좋게 끝내고 집에 오기 위해 대학로를 지나는 버스를 탔지요. 버스에 턱 하니 앉아 간간히 눈 뜨면서 잘 가고 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종점이라는 겁니다. 아니 대체 여기가 어디예요? 알고 보니 성남의 어느 대학 앞 럴수럴수 이럴수가 OTL 태어나서 첨 와보는 곳을 그것도 서울도 아닌 서울 밖에 이리저리 여행 끝에 집에 들어오니 6시가 좀 안 됐네요. 이 글 공유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트위터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더Pinterest에서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Tumblr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