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가족공원과 리차드 갈리아노


에이콘 사장님, 토비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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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클 결혼식 끝내고 영화 보기 어정쩡해서 특, 티치와 함께 놀러간 용산 가족 공원. 조용하고 참으로 이쁘더라. 어릴 때 가본 기억으로는 더 큰 것 같았는데 아마도 중앙 박물관 때문에 그런듯. 날 좋을 때 돗자리 들고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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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 했던 리차드 갈리아노의 공연. 아코디언, 반도네온 연주의 대가라는 이름은 부질없다. 그동안 오디오로만 들었던 탱고 음악을 이렇게 가까이서 듣고 있자니 탱고의 복잡한 감정들이 나에게도 전염되는 것 같았다. 갈 곳 없는 감정들과 파국으로 치달을 것만 같은 불안한 떨림들. 아코디언의 숨소리, 연주자의 발소리, 더블 베이스의 울림들은 4번의 기립 박수로도 모자랐다. 이런 멋진 공연을 볼 기회를 주신 에이콘 출판사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에이콘의 권성준 사장님 너무 멋지셔서 담에 술이라도 대접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송영훈 with 쿠아트로시엔토스의 피아졸라 탱고 프로젝트 – Tango Again 공연도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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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box 마이너 업그레이드

Ajaxian에 올라온 Lightbox 2: Sets and Effects 를 보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lighbox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의 라이브러리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실제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전혀 안 보고 있다가 살펴보니 그 전에 사용하던 것은 2.0.2 였네요.
2.0.3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가장 좋아진 것은 코어 라이브러리의 소스가 보기 좋게 정리 된 것입니다.
이전 코드는 아주 난리법썩이었거든요. 그 외의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Improved keyboard navigation. Animation off toggle. Hides Flash movies under overlay. Imagemap support. Valid CSS.
키보드로 네비게이션 할 수 있다니요.. 오호라… 이미지를 그룹으로 묶었을 경우에 편하겠습니다.

그리고 몇 일전 본 반가운 내용 하나 더 소개
JSLT: A JavaScript alternative to XSLT
운영하는 시스템 구조상 브라우저에 내장 된 파서를 이용해서 xml 데이터를 자바스크립으로 xslt과 합쳐버리는데 그걸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생겼네요. 이렇다면 브라우저 특성을 회피 할 수 있겠습니다.

Debian GNU/Linux 4.0 릴리즈와 함께 서버도 안정화

Debian GNU/Linux 4.0 released

21개월이라는 엄청난 개발 기간 끝에 코드명 etch 가 stable 버전으로 릴리즈 됐습니다.
3개월전 즈음에 급 충동으로 testing 버전으로 개발 중이던 etch로 서버를 업그레이드 하고
심심하면 업데이트 해주고 했는데 드디어 그럴 일이 없어졌네요.
제 블로그 서버도 드디어 stable 이 됐습니다.
사실 무슨 이유에서인지 패키지 리스트가 좀 이상하긴 한데
메인 리스트가 아닌 권유 업데이트 리스트이니 당분간 사용하지 않기로 하고요.

그동안 열심히 개발해주신 데비안 개발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워드프레스도 북마클릿이 있었구나

무슨 글이라도 써야 한다는 압박감에 쓰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랜 만에 글 하나 써볼까 하고서 글 쓰기 페이지를 열고 가만 보고 있으니
글쓰기 창 아래에 워드프레스 북마클릿 링크가 있네요.
미투데이도 하는데 워드프레스가 못 할까봐 해서
링크를 북마크 도구모음에 끌어 넣고 다른 사이트에 가서 버튼을 누르니
링크, 제목이 쓰기 창에 들어오는군요.

왜 이걸 여지껏 모르고 있었던거지.

그리고 회사 서버를 만지면서 알게 된건데
redhat 서버는 데비안에 비해 update-alternatives 가 많이 불편하더군요.
데비안 계열만 사용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으로 alternatives에 등록된 것들이 너무 적어요.
java 등록하나 하는데 30분도 넘게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