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z에서 java 애플리케이션 사용하기

beryl 이나 compiz 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java 어플리케이션 사용하기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예전에도 포스팅 한 적이 있죠.

beryl 에서 자바 gui 어플리케이션 사용하기

이제 번거로운 rt.jar 를 패치 할 필요없게 됐습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ubuntu의 새로운 버전인 Gutsy Gibbon 에서는 윈도우 매니저에 관한 패치가 반영된 패키지가 올라왔습니다. 업그레이드 할 생각이 없으신 feisty 유저분들도 자바 관련 패키지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의존성 문제 없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실 패키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 사용하시는 미러링 서버에서 다음과 같은 위치(/ubuntu/pool/multiverse/s/sun-java6)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sun-java6-fonts_6-03-0ubuntu2_all.deb
sun-java6-javadb_6-03-0ubuntu2_all.deb
sun-java6-jdk_6-03-0ubuntu2_amd64.deb
sun-java6-jdk_6-03-0ubuntu2_i386.deb
sun-java6-jre_6-03-0ubuntu2_all.deb
sun-java6-plugin_6-03-0ubuntu2_i386.deb
sun-java6-source_6-03-0ubuntu2_all.deb

이제 오라클의 sqldeveloper 나 netbeans 도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분투 7.10 릴리즈도 2일이 남았는데 기대 되네요

2007 다음 개발자 컨퍼런스 첫째날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다음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10시 비행기를 타고 북경까지 날라가는데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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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한 북경 공항은 정말 복잡하더군요. 내년 북경 올림픽을 위해 확장 공사를 하고 있지만 현재 상태는 터지기 직전인 것 같습니다. 넘쳐나는 사람으로 버스에 타기까지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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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20분 정도 들어가니 숙소이자 컨퍼런스 장소인 kunlun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5성 호텔이라고 하는데 제가 한국의 무궁화 5개 호텔에 묵어보지는 않아서 비교는 못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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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시내 관광에 들어갔습니다. 용산과 너무 너무 비슷한 전자상가와 서태후의 별장으로 쓰였다는 이화원을 보고 왔습니다. 여기는 역시 인간이 많아서 그런지 용산과는 다르게 가게 삐끼들이 한 가게에 보통 3~4명은 되더군요. 사람 정말 많고 삐기질 엄청 하니 시끄럽기가 정말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가격은 뭐 서울이랑 많이 차이 나지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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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원입니다. 별장 가운데에 인공 호수도 있습니다. 진짜 사람이 삽질해서 만들었다는데 깊이는 3미터 뿐이 안 된다고는 하지만 크기에 완전 압도. 호수 크기만 몇 십만평 한다던데 뭐 별로 감은 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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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내 관광을 끝내고 말로만 듣던 북경 오리 하나 먹어주면서 북경 첫째날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중국 음식의 그 느끼함에 질려 음식 잘 못 드시던데 저 혼자만 잘 먹은 것 같네요. 한 일주일은 있어봐야 제 한계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