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펜타포트 갔다 왔습니다.

27일부터 인천에서 있었던 펜타포트 페스티발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1회 페스티발은 2일만 보고 온게 너무 아쉬워서 올해는 3일 모두 보고 왔네요.

미투데이에 올려 놓은 실황 중계는 여기서
다른 분들의 펜타포트 이야기는 여기서

펜타포트에서 찍은 사진은 피카사에서

케미칼 브러더스 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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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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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족공원과 리차드 갈리아노


에이콘 사장님, 토비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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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클 결혼식 끝내고 영화 보기 어정쩡해서 특, 티치와 함께 놀러간 용산 가족 공원. 조용하고 참으로 이쁘더라. 어릴 때 가본 기억으로는 더 큰 것 같았는데 아마도 중앙 박물관 때문에 그런듯. 날 좋을 때 돗자리 들고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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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 했던 리차드 갈리아노의 공연. 아코디언, 반도네온 연주의 대가라는 이름은 부질없다. 그동안 오디오로만 들었던 탱고 음악을 이렇게 가까이서 듣고 있자니 탱고의 복잡한 감정들이 나에게도 전염되는 것 같았다. 갈 곳 없는 감정들과 파국으로 치달을 것만 같은 불안한 떨림들. 아코디언의 숨소리, 연주자의 발소리, 더블 베이스의 울림들은 4번의 기립 박수로도 모자랐다. 이런 멋진 공연을 볼 기회를 주신 에이콘 출판사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에이콘의 권성준 사장님 너무 멋지셔서 담에 술이라도 대접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송영훈 with 쿠아트로시엔토스의 피아졸라 탱고 프로젝트 – Tango Again 공연도 가봐야겠다.

펜타포트 2007 포스터 나오다

오늘 대학로에 일이 있어 지나가고 있는데
우연히 길거리에 붙이 있는 포스터를 하나 봤습니다.
바로 펜타포트 2007 의 포스터 입니다.
알려진데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입니다.
그냥 티저 같은 포스터라 별 정보는 없지만
포스터 자체가 반갑고 별일 없이 하는 것 자체가 좋습니다.
올 여름에도 인천에서 만나요.

업데이트: 세이지 블로그에서 포스터 사진이 있길래 업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