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릴레이문답

Humble Programmer님에게 받은 독서문답

  1. 평안히 지내셨습니까?
  2. 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3. 독서 좋아하시는지요?
  4. 물론 좋아합니다.

  5. 그 이유를 물어보아도 되겠지요?
  6. 그저 글을 읽는게 좋아요. 아침 무가지 신문도 읽는 것도 재미있고 책을 읽는 것에서도 재미를 느끼지요. 읽는다는 행위를 통해 많은 걸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7. 한 달에 책을 얼마나 읽나요?
  8. 딱히 정해진 양은 없는데 한 권 이상은 읽는 것 같습니다. 읽다마는 것도 꽤 있고요.

  9. 주로 읽는 책은 어떤 것인가요?
  10. 직업상 기술 서적을 많이 읽습니다. 소설도 많이 읽고요.

  11. 당신은 책을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
  12. 지식과 지혜의 에너지원입니다. 책을 통해서 지식과 지혜를 키울 수 있어요. 그것이 작은 크든요.

  13. 당신은 독서를 한 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나요?
  14. 살아가면서 항상 하고 있는 행위입니다.

  15. 한국의 독서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16. 습관이 안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일단 재미를 느끼고 습관을 들인다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주변 환경도 중요하겠네요.

  17. 책을 하나만 추천하시죠?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18. 마케팅 책인데 보라빛 소가 온다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19. 그 책을 추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0.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세상이 변하고 있고 패러다임이 변해야 한다는 것을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내용도 재미있고 그다지 많은 분량도 아닙니다. 웹2.0의 철학과도 닿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21. 만화책도 책이라 여기시나요?
  22. 책이니깐 만화책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23. 문학을 더 많이 읽나요? 아니면 비문학을 더 많이 읽나요?
  24. 비슷비슷 합니다.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서적을 좀 많이 읽고 싶은데 아는게 없어서 읽기가 쉽지 않네요.

  25. 판타지와 무협지는 “소비문학”이라는 장르로 분류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6. 보통 장르 문학이라고 불리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별 신경 써본적은 없지만 장르 문학도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 될 수 있습니다.

  27. 당신은 한 번이라도 책의 작가가 되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
  28. 아직 없습니다. 제 블로그에 써놓은 서평이 책에 사용 된 적은 있네요.

  29. 만약 그런 적이 있다면 그때의 기분은 어떻던가요?
  30. 일단 책을 한 번 내본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31.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입니까?
  32. 저는 sf를 좋아하는 장르 문학의 팬입니다. 아서 C. 클라크와 아이작 아시모프를 좋아합니다. 이분들 외에도 많습니다.

  33. 좋아하는 작가에게 한 말씀 하시죠?
  34. 아시모프 선생님은 하늘에 계실텐데 거기서도 글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저에게 우주와 과학 그리고 이야기를 들려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 문답의 바톤을 넘기실 분들을 선택하세요. 5명 이상, 단 “아무나”는 안됩니다.
바톤을 넘길 분들은 좀 생각 좀 해봐야겠는데 괜찮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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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과 남미

이상하게 남미라면 환장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을 보고 시작된 것이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를 보고 뻑 갔고요.
물론 라틴 음악도 좋아하고 그렇지만
사실 더 중요한 것을 모르는 것 같기는 해요.

밖에 나간 길에 서점을 뒤적이다
바나나의 신간인가 하고 보다보니
사진과 그림이 그냥 좋고 남미의 이야기라 물론 나오는 주인공은 일본인 사람이지만 덥썩 사버렸네요.

SF 철학

SF소설이나 영화를 보면서 철학을 이야기 하는 것이 크게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것 역시 창작물인 이상 창조자의 철학이 담겨 있게 마련.
그런 것들에 관해 늘어놓은 것이랍니다. 영국에서 나온 책인데 yoni님이 번역하신 것은 벌써 1년 전인데 지금에서야 빛을 보는 거라네요.

[지름완료] Newton's Wake

지난 해 나온 작품인가 올해 나온 작품인지는
가물가물…

암튼 여기저기 추천하는 분위기이길래 사고 싶었지만
번역본은 없어 망설이던 탓에 원서에 도전을.

언제 다 읽을 수 있을지는 나도 모름. 다 읽을 수나 있을까

이 커버 아트웍은 BSFA 어워드에서 BEST ArtWork 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Best Artwork: Cover for Newton’s Wake by Ken MacLeod, by Stephan Martiniere
From: 남쪽계단

조엘 온 소프트웨어


ISBN: 8989975581

가장 먼저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은 사람들은
바로 컴퓨터를 전공한 대학 4학년들
아니면 프로그래머를 직업하려고 준비 중이신 분들

현장에서 어떤 방법으로 일 해야 하는지, 프로그래머로써 갖춰야 할 기본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려줍니다. 취업 준비생을 위한 교양 독서라고 해도 되겠네요.

그 다음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분들은 나머지 모든 분들입니다.
프로그래머, 경영자, 관리자, 심심하신 분들 모두 이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고 그 안에서 하나라도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사실 조엘의 의견에 동의 할 수 없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각자의 입장 차, 환경의 차이니 플레임으로 번지게 하지는 말도록 하죠.

http://kr.blog.yahoo.com/jhrogue/1357551.html
이런 멋진 책을 멋지게 번역해 주신 jhrogue 님에게 감사를.
요즘 들어 멋진 번역서들이 많아져서 좋네요.